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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진보당, 국회 입성했다…울산서 패배한 국민의힘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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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진 전북 전주을에서 진보당의 강성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또 보수 지지세가 강한 울산에서는 기초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내용 백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상직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유일하게 재선거가 치러진 전북 전주을.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득표율 39.07%, 1만 7천382표를 얻은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완주군수 출신 무소속 임정엽 후보를 6.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