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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배정된 루나, 최대 30만 배 폭등 추정…회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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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사업의 핵심 인물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 루나 코인을 대량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이후 그 가치가 폭등하면서 공동 창업자가 가진 코인의 가치가 한때 5조 5천억 원에 이르렀던 것으로 검찰은 추산했습니다.

이어서 이태권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말부터 이듬해 4월까지, 테라 프로젝트 초기 멤버 7명은 루나 코인의 국내 상장 전 1인당 120만 개에서 최대 7천만 개를 배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