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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강풍에 진화율 줄었다…홍성 주민들, 한밤중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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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홍성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유덕기 기자, 날이 밝았는데 헬기 동원한 진화 작업 다시 시작되나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충남 홍성 산불 발생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산불 때문에 곳곳이 희뿌연 연기로 가득 찬 상태입니다.

이곳의 산불은 44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밝자마자 밤사이 멈췄던 헬기 19대가 다시 진화 작업에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