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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위약금 거절하니 폭언과 협박"…악몽이 된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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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이 급격히 늘면서 여행 관련 피해도 덩달아 폭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한 부부는 가이드의 폭언과 협박으로 신혼여행이 끔찍한 기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쇼핑센터 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인당 30만 원의 위약금을 요구 받았지만 거절하자 당초 귀국 후 보내기로 한 투어 비용 170만 원을 공항에서 바로 지불하라고 협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