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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영상] 파티룸인 줄 알았더니 '마약 판매룸'이었다?…20 · 30대 마약 사범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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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마약류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강남 클럽·호텔 등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를 받는 20~30대 판매책 18명과 이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 매수자 52명을 입건했습니다. 검거된 70명 중, 매수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69명이 모두 20~30대 젊은 층이었습니다.

검거 과정에서 압수된 마약류는 필로폰 74g·합성 대마 1,391g 등을 포함해 모두 6억 2,300여만 원 상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