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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강진에서는 벌써 애플 망고가?...500g 한 개가 무려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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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변화로 아열대 과수 작목이 새로운 고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남 강진에서는 제철보다 석 달 정도 이르게 애플 망고가 나오고 있는데요,

빨리 생산한 덕분에 500g 한 개가 무려 6만 원에 낙찰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열대 작물 특화 단지가 들어선 전남 강진입니다.

시설 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익은 애플 망고 수확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