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남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남산에 시민들 많은가요?
[캐스터]
네, 남산은 해넘이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인데요, 오늘도 낮부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다만, 저녁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으니까요, 해넘이 가시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면서, 오늘 해넘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5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저물기 시작하겠고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약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과 영남을 중심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구름 사이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2025년의 첫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요,
다만, 올해 해넘이와 해돋이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불이 번지기 쉬우니까요, 해넘이 해돋이 가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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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남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남산에 시민들 많은가요?
[캐스터]
네, 남산은 해넘이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인데요, 오늘도 낮부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심한 추위는 없습니다. 하늘도 맑아 해넘이 보는 데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저녁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으니까요, 해넘이 가시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면서, 오늘 해넘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5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저물기 시작하겠고요.
서울은 5시 24분, 광주 5시 31분, 부산 5시 22분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약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과 영남을 중심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구름 사이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2025년의 첫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요,
부산과 강릉 7시 32분,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올해 해넘이와 해돋이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불이 번지기 쉬우니까요, 해넘이 해돋이 가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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