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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폭락 3주 전에도 "테라 연동"…영장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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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도형 씨와 함께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공범으로 지목된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에 대해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신 씨는 권도형 씨와 이미 결별했다면서 법적 책임이 없다고 했는데, 이런 주장에 의심을 품게 하는 동영상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테라-루나' 폭락 사태 3주 전쯤인 지난해 4월 15일,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의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