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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권도형 구금 30일 연장…"송환까지 상당 시일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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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도피 11개월 만에 붙잡힌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 사태의 장본인 권도형 씨에 대해 몬테네그로 사법당국이 구금 기간을 한 달 연장했습니다. 미국 검찰은 권 씨가 테라 폭락 전부터 시세 조작에 나선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현지 법원이 구금 기간을 최대 30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