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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국서 5% 이상 증산 불가…삼성 · SK "최악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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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반도체 기업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정책의 세부안이 공개됐습니다. 당초 걱정했던 것 보다는 그나마 조건이 완화되면서, 우리 기업 입장에서는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 지원금이 안보를 저해하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설정한 안전장치, 이른바 가드레일 조항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