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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쇠구슬로 29층 유리창 '쾅'…범인 잡고 보니 60대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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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인천 송도의 한 고층 아파트에 쇠구슬이 날아들어서 거실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인근에 사는 60대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는데, 이 남성의 집에서 쇠구슬과 함께 새총이 발견됐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송도신도시의 한 고층 아파트, 지난 10일 오후 이 아파트 29층 거실 유리창이 굉음과 함께 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