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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마약범 · 성범죄자가 장교" 폭로…군은 "사실 확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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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남성은 지인들이 저질렀다는 범죄 의혹도 폭로했는데, 이 가운데 현역 공군 중위 2명도 포함됐습니다. 1명은 마약 사범, 다른 1명은 성범죄자로 지목했는데, 국방부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신을 전두환 씨의 손자라고 밝힌 20대 남성 전 모 씨는 지인들의 일탈을 소개하면서 친형의 친구라며 A 씨 이야기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