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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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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38주 연속 美 빌보드 차트인…군대 간 진, 첫 솔로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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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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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그룹 뿐만 아니라 개개인 멤버들의 활약이 상당하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74위로 진입, 38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이외에도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63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을 통해서도 빌보드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앨범 세일즈’ 67위에 랭크됐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7위로 재진입했다.

지민이 태양과 함께 부른 ‘바이브(VIBE)’는 ‘글로벌(미국 제외)’ 194위에 자리했고,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199위로 다시 차트인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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