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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이 어른답게 행동"…일본 측 호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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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의 배상안이 발표된 뒤 일본 안에서는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이 양보한 만큼 기시다 정권이 한일관계 개선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 정부가 어제(6일) 강제동원 배상안을 발표하기 전 기시다 총리는 역사인식 계승에 대한 발언을 먼저 내놨습니다.

[기시다/일본 총리(어제) : 역사인식에 관한 역대 내각 입장을 지금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승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