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뉴스딱] 깜빡이도 안 켜고 돌진한 택시…손가락 절단됐는데 뻔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대 여성이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중에 택시를 피하려다 넘어져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택시는 길가에 정차해 손님을 태우고는 그대로 떠나버렸습니다.

교통사고 전문 채널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왕복 4차선 도로의 2차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A 씨, 그런데 1차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방향 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갑자기 A 씨의 킥보드를 밀어부치듯 A 씨가 달리던 2차로로 차선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