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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 구리·대구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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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
구리 아트홀·계명아트센터 추가
뉴시스

[서울=뉴시스]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사진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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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이 서울 공연에 이어 구리와 대구까지 지역을 찾아간다.

2일 마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 오리지널'은 오는 16일 구리 아트홀과 21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18~19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뮤지컬의 대명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가 제작한 콘서트다.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을 비롯한 '돈주앙',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십계', '태양왕' 등 프랑스 뮤지컬의 주요 넘버로 구성해 총 30여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프랑스 록 오페라 뮤지컬의 시초로 오랜 시간 국민 뮤지컬로 사랑받은 뮤지컬 '스타매니아'의 음악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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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공연 사진.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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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리지널 캐스트가 출연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으로 국내에서도 다수 팬을 보유한 안젤로 델 베키오를 비롯해 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 다미앙 사르그, 로베르 마리앙, 엘하이다 다니가 함께한다. 여기에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역인 미켈란젤로 로콩테까지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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