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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앞둔 상황에서 폴란드를 찾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예고 없이 방문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 신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신문 노보스티 돈바스는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도심의 미국 대사관 부근과 중앙역을 연결하는 도로 등이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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