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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김성태 휴대전화 포렌식 착수…이화영 검찰 소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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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잠겨 있던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고,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대질 신문에 불만을 표시하며 진술을 거부했던 이화영 전 부지사는 검찰의 추가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일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수행비서 박 모 씨는 휴대전화 6대를 갖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