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20년 넘게 눈치 못 챘다…한국인인 줄 알았던 남성 정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분증을 위조해서 한국인 행세를 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그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것을 20년 넘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많이 본 기사 살펴보시죠.

대전 유성경찰서는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02년 관광 비자로 국내에 입국한 뒤 브로커에게 위조 주민등록증을 구입해 사용하고 불법 체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