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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튀르키예 흔들릴 때…7,400km 떨어진 문경서도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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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지진은 7천 km 넘게 떨어져 있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진 이후 국내에서 지하수의 수위를 재봤더니 평소보다 7cm 정도 높아진 곳이 있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서동균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 이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국내 지하수 관측 지점 두 곳을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