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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100년간 최악 사건"에도…136시간 버틴 기적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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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서는 136시간 동안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소녀가 구조되는 등 기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 현장을 방문한 유엔 구호 사무총장은 이번 지진이 100년 만의 최악의 사건이라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 묻혀있던 소녀를 번쩍 들어 올리자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