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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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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튀르키예 강진 피해 현장에서 122시간 만에 70대 여성이 구조되는 등 기적의 생환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만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지진 122시간 만에 70대 구조…생후 10일 아기도 구조
▶ 시리아 구호길 열렸다…튀르키예 대통령은 부실 첫 인정
▶ 의료진, 병실 '태부족'…튀르키예 현지에서 직접 본 상황

2. 대장동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1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증거 없이 왜 다시 불렀는지 알 수가 없다"며 반발했는데,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입니다.
▶ "증거 없이 왜 다시 불렀나?"…다음 주 이재명 영장 검토

3.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전 재경총괄본부장이 오늘(11일) 귀국했습니다. 곧바로 검찰에 압송됐는데 쌍방울의 대북 송금 규모와 자금 출처, 대가성 여부 등이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 압송된 '김성태 금고지기'…'쌍방울 대북송금'에 입 여나

4. 미국이 본토 영공을 침범한 중국 정찰 풍선을 격추한 지 6일 만에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를 또다시 격추했습니다.
▶ 미확인 물체 또 격추했다…미중 간에 커지는 '풍선 갈등'
▶ [더스페셜리스트] '풍선의 습격'…위성보다 가까이, 드론보다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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