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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조국 딸’ 조민, 인스타 팔로워 급증…캔들 공방 다녀온 일상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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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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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김어준의 라디오에 출연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민의 SNS를 보는 팔로워들이 약 8배나 급증했다.

7일 조민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조민의 팔로워는 이날 기준으로 약 8만3천명에 달한다. 지난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했을 당시 약 1만이었던 팔로워가 8배가 넘게 폭증한 것. 해당 방송은 조민이 대중 앞에 처음으로 나선 자리이기도 했다.

당시 조민은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실형 선고를 받으시는 걸 지켜보면서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라고 곰곰이 생각해보게 됐다”며 “저는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이제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순 없다”며 “(선배들로부터) 의사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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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조민은 캔들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본인의 영상을 게재하고 “캔들 공방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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