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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너는 돈, 나는 내 목적"…범행 실체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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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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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들어 여자 후배를 협박하다 구속된 20대 남성 김모 씨, '박사방' 조주빈 사건처럼 텔레그램을 통해 다단계 범행 구조를 모의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김 씨가 텔레그램에서 대화를 나눈 신원미상의 인물 A는 범행가담자들을 유인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제시합니다.

A는 또 돈이 목적이라고 말하는 김씨에게는 돈을 벌라고 하면서, 자신도 자기 목적을 이루면 된다고 말합니다.

금전적 이득 외에 다른 목적이 있다는 건데, 하부 조직을 꾸려 '박사방'처럼 성착취물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뒤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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