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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하스, 저소음 4D무중력 리클라이너 체어 '루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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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누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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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누하스(NOUHAUS)가 저소음 4D무중력 리클라이너 체어 '루나(LUNA)'를 출시했다. 4년 만에 공개한 신제품 루나는 누하스와 두손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백남준 작가와 함께한 M200과 함께 선보였다.

첫 번째 리클라이너 체어인 루나는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달을 모티브 삼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최첨단 4D 기술이 집약된 인체공학적 착석감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곡선미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최대 160도까지 자유롭게 좌우 회전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된 핑거 롤링 듀얼 안마볼과 저소음 3D 안마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 루나는 최대 150도까지 상, 하체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척추 라인을 따라 설계된 인체공학적 바디프레임을 통해 목부터 엉덩이까지 고밀도의 안마기능을 구현한다.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루나는 공간 분위기에 따라 옐로우, 엘더 화이트, 멜로우 샌드, 다크 카라멜, 아쿠아 블루 5가지 다양한 컬러로 선택이 가능하며, 누하스 각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달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해당 전시 행사는 백남준의 작품이 가진 예술적 혁신성을 새로운 4D 리클라이닝 체어 루나와 연결하여 작품 및 작품에 대한 오마쥬를 누하스를 주제로 무대 전면에 전시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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