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직장갑질 119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직장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89.6%가 이같이 답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87.6%는 원청 회사의 갑질이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직장갑질119는 퇴직금 미지급과 임금 체불, 직장 내 괴롭힘 등 하청 노동자가 원청에서 '갑질' 피해를 본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원청회사 지시로 하청 업체와 번갈아 단기계약을 맺었다가 서로 퇴직금 지급을 미루고 있는 사례도 포함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슈묍이 드리는 [2023년 무료 신년운세]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