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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러 무차별 폭격에 새 보금자리 '벙커 주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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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군이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 대도시의 한 9층짜리 아파트를 공격해 40명이 숨지고 30명 넘게 실종됐습니다. 이런 무차별 폭격으로 지금까지 숨진 우크라이나 민간인은 어린이 400여 명을 포함해 9천 명이 넘습니다. 언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일상이 이어지자,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벙커형 주택을 만드는 곳도 있습니다.

이 내용, 김용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