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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넘어서고 싶은 선배"…"21살 때 저보다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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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스토크시티에서 뛰는 21살 기대주 배준호 선수가 축구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화제인데요. 같은 포지션인 베테랑 '이재성 선수를 넘어서고 싶다'는 패기 넘치는 포부를 밝히자, 대선배는 애정을 듬뿍 담아 화답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4강 진출에 앞장선 배준호는, 이후 잉글랜드 2부리그 스토크시티로 이적해 성공적으로 유럽 무대에 안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