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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영화배우 윤정희, 프랑스 파리서 별세…향년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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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0~70년대 한국 영화를 이끈, 윤정희 씨가 향년 7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생전에 알츠하이머를 앓았던 그녀의 성년후견인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가족 간에 법정 다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 배우러 가야 되거든요. 시요, 시!]

지난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는 1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윤정희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