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예정이다.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12일 오후 6시 56분 기준, 전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원더랜드', '핸섬가이즈', '탈주' 등 올여름 영화 대전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작품의 압도적인 입지를 확인케 했다.
공중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극한의 상황이 주는 압도적 서스펜스와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를 향한 기대가 뜨거운 만큼 '하이재킹'의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하이재킹'은 리얼타임의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올여름 가장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하며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연기로 만든 독보적인 시너지는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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