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김성태 전 회장 귀국…"이재명 전화번호도 모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오늘(17일) 아침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앞서 태국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8개월 간의 도피 끝에 한국에 입국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은 채 곧바로 검찰 호송차를 타고 수원지검으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