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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라면 1봉지 단돈 100원 판매' 먹튀, 2년 전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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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면 한 봉지를 단돈 100원에 판다고 손님들을 끌어놓고서는 돈만 받고 물건은 보내지 않은 이른바 '온라인 쇼핑몰 먹튀 사건', 저희가 처음 보도해드렸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버티던 업체 대표가 최근 구속됐는데, 2년 전에도 똑같은 일을 벌였다가 사과 방송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중가보다 80% 이상 싸게 판다며 수십만 명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물건은 보내주지 않은 이른바 '온라인 쇼핑몰 먹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