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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외국산이 국내산으로…설 앞두고 '원산지 둔갑' 적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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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떡·정육 등 품목 다양

<앵커>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가 속속 적발되고 있습니다.

곶감이나 떡국 떡, 고기까지, 외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된 단속 현장을 KNN 박명선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부산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단속반원들이 진열된 곶감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중국산 곶감을 국내산으로 판매해오다가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