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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최태원, 나흘 만에 입장…"SK 역사 부정한 판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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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조 3천억 원이 넘는 재산을 나눠주라는 판결을 받은 최태원 회장이 SK 직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자신의 이혼 소송 2심 판결이 나온 지 나흘 만입니다. 최 회장은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끝까지 다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2대 국회의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