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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정치 · 법조 '인맥왕' 김성태…판도라 상자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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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주가조작이나 기업 인수를 통해 큰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법조계와 정치권에서 인맥을 넓히며 각종 로비를 했다는 의혹도 받아왔는데, 김 전 회장이 귀국하면 검찰이 어떤 걸 확인하게 될지 이 부분은 고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2007년을 전후해 서울 강남에서 불법대부업체를 운용하며 수백억 원을 굴렸던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