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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판판, 놈놈놈’ 부산국악원 설 축제 국민참여형으로

헤럴드경제 함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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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판판, 놈놈놈’ 부산국악원 설 축제 국민참여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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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호,연,휘호 체험, ‘흑토끼 연희 판판판’
엄마가 더 즐거운 국립부산국악원의 투호 놀이장

엄마가 더 즐거운 국립부산국악원의 투호 놀이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이 검은 토끼의 해 설 명절 축제 ‘흑토끼 연희 판판판’을 국민 참여형으로 꾸몄다.

오는 21~22일 오후 3시 연악당에서 펼쳐지는 ‘흑토끼 연희 판판판’은 공연예술단체 ‘연희집단 The 광대’ 초청무대 즉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놈놈놈)’들의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중심으로 이어진다.

앞서, 공연 전 오후 1시부터 야외마당에서는 복을 부르는 휘호쓰기, 전통연 만들기 및 날리기, 흑토끼 포토존, 솜사탕, 캐리커쳐,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부산국악원은 국민참여형 휘호쓰기 체험장도 설연휴에 연다.

부산국악원은 국민참여형 휘호쓰기 체험장도 설연휴에 연다.


연희집단 The 광대

연희집단 The 광대


판판판 갈라 퍼포먼스는 ‘판굿(선반)’, ‘땅줄놀이’, ‘상쇠놀이, 설장구놀이’, ‘사자놀음’, ‘소고놀이’, ‘버나놀이’, ‘죽방울놀이’, ‘열두발 상모놀이’ 등으로 짜여졌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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