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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경상수지 3개월 만에 또 적자…원자재 등 수입 확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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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경상수지가 3개월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수출 품목들의 부진이 가장 큰 영향을 줬습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6억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천72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까지 연간 누적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43억 7천만 달러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