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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방음터널 화재 사망자 5명 신원 최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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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숨진 5명이 DNA 분석 끝에 모두 확인됐습니다. 한 차에서 어머니와 딸이 함께 숨진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졌습니다. 남겨진 가족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랐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웠던 사망자 신원이 최종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망자 시신에서 채취한 DNA와 유족 DNA를 대조해 밝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