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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3년 만에 노마스크 해맞이…명소 안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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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날인 내일(1일)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선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해를 볼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선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단 계획입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월 1일 경포 해변입니다.

해맞이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해변에 모여 일출을 기다립니다.

공식 해맞이 행사는 없었지만 강릉지역 해변에만 25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