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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택시기사 · 연인 살해' 31세 이기영 신상공개…"범행 수법 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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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뒤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고 자백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기영, 나이는 서른 한 살입니다. 경찰은 이 씨의 추가범행이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이기영 본인이 자백한데다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비슷한 범죄 방지를 위해 신상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