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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실시간 e뉴스] "그 집, 어느날 달라졌다"…택시기사 살해범 이웃들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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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이 지난 8월,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는데요.

이 살해범과 전 여자친구, 두 사람에 대한 이웃들의 증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살해했다고 진술한 전 여자친구 소유의 아파트에서 범행 이후에도 4개월 넘도록 생활했는데요.

몇몇 주민은 남성과 숨진 여자친구가 때때로 심하게 다투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