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 벌써 올해 마지막 월요일인데요, 이번 한 주 저번주만큼의 극심한 한파는 없겠지만 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요 서울 기온 영하 7.6도 그리고 한파특보가 내려진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8.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추위 속에 도로 곳곳에 살얼음 생긴 곳들이 있어서 이동하실 때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이 되면 대부분 지역의 기온 영상권을 회복할 텐데요, 평년 수준에는 못 미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예년 이맘때보다 추위가 계속되는 만큼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오늘(26일)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날 텐데요.
경기와 영서, 충북 지역에서는 종일 먼지농도 높게 나타나겠고 오전 중에는 서쪽 곳곳에서도 먼지가 쌓이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강하게 밀려들기 때문에 해안가에 계신 분들 안전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함도 수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화재 사고 소식도 들려오는 요즘인 만큼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서쪽 곳곳에는 눈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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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 벌써 올해 마지막 월요일인데요, 이번 한 주 저번주만큼의 극심한 한파는 없겠지만 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요 서울 기온 영하 7.6도 그리고 한파특보가 내려진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8.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추위 속에 도로 곳곳에 살얼음 생긴 곳들이 있어서 이동하실 때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이 되면 대부분 지역의 기온 영상권을 회복할 텐데요, 평년 수준에는 못 미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