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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거센 바람·눈보라 뚫고…울릉도 응급환자 이송한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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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운 날씨 속에 울릉도에서 급한 환자를 육지로 빨리 옮겨야 한다는 신고가 어젯(23일)밤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헬기가 뜰 수 없는 날씨여서 경비함이 급히 출발해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눈보라가 치고 거센 바람이 부는 바다.

고속단정이 함정 위로 끌어올려지고, 들것에 실려온 환자를 대원들이 조심스레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