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 출범 100일…연탄 나눔 봉사 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 100일을 맞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합니다.

봉사활동에는 비대위원들과 양금희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 청년 지방의원, 당 중앙대학생위원회 관계자 등이 함께합니다.

정진석 비대위는 이준석 전 대표와의 법정 다툼이 한창이던 지난 9월 13일 상임전국위 의결을 통해 비대위원을 임명함으로써 공식 출범했습니다.

최우선 과제로 당 혼란상 수습과 전열 재정비 등을 떠안고서 출범한 정진석 비대위는 내년 3월 초 6개월 임기를 마무리합니다.

비대위 임기 종료 직전 개최될 예정인 전당대회에서는 현재 개정 추진 중인 '당원투표 100%' 룰에 따라 차기 당 대표가 선출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