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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례적 '초강성 발언'…현대차의 상황과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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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현대차 측이 미국 투자 축소를 시사할 정도로 이례적인 강경 발언을 내놓은 배경은 뭘까요.

몇 달 전 문제의 법안이 시행된 이후 현대차 상황, 그리고 법안관련 움직임을 정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대·기아차는 올 7월까지 미국 시장에서 5만 대가 넘는 전기차를 팔았습니다.

지난해 4.7%에 불과했던 시장 점유율은 반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 테슬라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