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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국회 간 이태원 참사 유가족…'흉기' 된 말에 상처 ·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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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출범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오늘(13일) 국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협의회는 여당 정치인들의 SNS 발언을 문제 삼으며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해달라고도 요구했습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장소를 국회로 바꿔 출범 이후 두 번째로 모인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손팻말을 들고 성역 없는 국정조사와 철저한 진상 규명을 힘줘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