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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독거노인 위해 ‘사랑의 주머니’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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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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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8일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강당에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과 함께 ‘사랑의 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양말 등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주머니는 연말연시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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