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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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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석유화학과 철강 운송 사업자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오전 임시 국무회의 심의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재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가 업무개시명령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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