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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혁신도시에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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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정당계약을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이 단지는 경상남도 진주혁신도시 상업5블록 부근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지상 최고 39층, 4개동에 걸쳐 전용면적 88~124㎡, 792실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처럼 주거 목적으로 쓸 수는 없지만 호텔이나 콘도 등 숙박시설로 운영해 수익을 낼 수 있다.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골고루 들어간다.

차별화를 위해 에스엘플랫폼이 운영하는 맞춤형 '토털 라이프케어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숙박객을 상대로 세탁, 조식, 세차, 카셰어링, 케이터링 등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진주혁신도시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택관리공단 등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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