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상남도 에너지대상' |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경상남도 에너지대상'을 개최했다.
경상남도 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보급 촉진에 기여한 기업인과 공무원을 발굴·포상하려고 매년 개최한다.
올해에는 경남도지사 표창 16명, 창원특례시장 표창 2명,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5명 등 공공·산업·민간 분야 유공자 22명과 단체 부문에서 주식회사 대일열기공사가 상을 받았다.
이 중 대일열기공사는 보일러·열교환기 세관공사를 주로 하는 기업으로, 에너지 사용기기 효율 극대화를 통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개인 부문 수상자들은 에너지 절약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보급하는데 이바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도는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시·군 공무원, 기업관계자와 함께 실내온도 18∼20도 유지 등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진행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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